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동 킥보드 (문단 편집) === 다른 교통 수단과의 비교 === * [[자전거]]/[[전기자전거]] 가장 익숙하고 흔하며 구하기 쉬운 이동수단. 가장 큰 장점으로는 걷기보다 빠르고 효율적이면서 운동이 된다는 것과 큰 휠 사이즈로 인한 주행 안정성이 있다. 일반 자전거의 경우 충전이 필요 없고 저렴하게는 10만원으로도 구입할 수 있으며 면허도 필요 없고 체력만 된다면 은근히 주행거리도 길지만 타는 방법을 배워야 하고 운동을 싫어하거나 체력이 저질일 경우 오르막에서 애로사항이 꽃핀다. 일반적인 철제 자전거는 약 15~20kg, 경량 로드바이크는 7~10kg정도로 킥보드에 비해 무게도 가벼운 편. 전기 자전거는 이런 단점이 해결되지만 기본적인 무게가 크게 늘고 가격이 전동킥보드 이상으로 은근히 비싸다. 배터리 화재 같은 단점들도 어느정도 공유하는 편이다. 하지만 전기자전거는 법적 요구를 만족하고 인증만 받는다면 자전거로 취급되기 때문에 전동기가 장착된 교통수단 중에서는 사용상에 있어 법적 제약이 가장 적다. 일단 킥보드와는 달리 운전면허가 필요 없고 사고가 나면 지자체 보험이나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전동킥보드보다 전기자전거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다만 보험 약관상 전기자전거에 대해 명확히 정해진 것이 없어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으로 전기자전거 사고에 대해 보상이 가능한지를 놓고 법적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 보통 PAS 방식만 지원하는 전기자전거는 일반 자전거와 동일하게 취급되며, 스로틀이 달린 PM 취급의 전기자전거는 전동 킥보드와 동일하게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 [[스케이트보드]] 국내는 입지가 낮지만 북미에선 매우 흔하다. 따로 자세 제어장치나 브레이크가 없어서 균형잡기 및 제동에 연습이 필요하고 동력이 본인이기 때문에 계속 발로 땅을 차야 하는데다가 오르막에선 내려서 들고 가야 하지만 가장 저렴하고 가볍다. 무동력 스케이트보드는 레저 목적을 제외하면 거의 걷기 귀찮을 때 쓰는 수준이라 저렴한 전동 킥보드를 구입하는게 편하지만, 스케이트보드 또한 전동 버전이 있기 때문에 평소 스케이트보드에 관심이 있다면 고려할 만 하다. * [[전동휠]] 전동 킥보드에 비해 가격이 낮은 편이고,부피와 무게가 낮아서 휴대성이 좋은 대신 어느정도 연습이 필요하고 전원컷으로 인한 위험성 문제가 있다. 크기가 작은 대신 배터리 용량도 한정되어 있으며 아예 서스펜션이 없어서 단거리 이동에 적합하다. * 125cc 미만 [[오토바이]] 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의 면허로 주행이 가능하며, 웬만한 전동 킥보드보단 몇 배 이상 비싸고 직접 들어서 이동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차보단 덜 하지만 약간의 주차공간이 필요하며 연료와 엔진오일 등의 유지비가 발생한다. 하지만 50cc의 경우 준기함급, 125cc의 경우 본격적으로 교통흐름을 따라갈 수 있는 배기량으로 초기함급 킥보드의 속도를 오히려 더 낮은 가격으로 뽑을 수 있는데다가 휠이 크고 무겁기 때문에 주행 안정성 면에서 차이가 상당히 크다. 또한 기본적으로 서스펜션 성능도 더 낫고, 앉아서 간다는 특성상 장시간 주행에 조금 더 유리하며, 차종별로 차이는 있지만 적은 주유량으로도 주행거리가 상당히 나와주는 편. 즉 휴대성에선 불편함이 생기지만, 기함급보다 저렴한 가격으로도 안전과 성능 면에서 크게 업그레이드 된다고 생각하면 좋다. 법적으로 오토바이는 의무보험을 들고 사용신고를 해야 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기함급의 경우 법적으로 동일한 원동기 취급이기에 통행 가능한 도로는 사실상 같다. * 125cc 초과 오토바이 2종 소형 면허가 필요하며, 그나마 기함급 킥보드와 비교가 가능한 원동기에 비해 차이가 훨씬 커진다. 가격으로나 성능으로나 재미로나 초기함급 킥보드를 압도적으로 능가한다. 차종에 따라서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장거리 이동 시 편의성도 높은 편이다. 때문에 외국에서는 [[고속도로]] 통행도 가능한 경우가 많다. 동네 이동수단용 킥보드와는 비교가 불가능하지만, 재미와 여행용을 겸해서 초기함급 킥보드 구매를 고려하는 경우라면 입문용 250~400cc 바이크를 구입하는게 낫다고 볼 수도 있다. 이 경우 가격은 초기함급과 비슷한 약 500~700만원 선에 주행거리 약 200~250km, 최고속도는 160~190km/h정도가 나와주기 때문에 휴대성이 덜 중요해지는 여행과 레저 목적으로는 충분히 고려가 가능하다. 다만 더 빠른 만큼 과속할 시 위험한 것도 사실이다. 입문용으로 여겨지는 쿼터급조차 가격은 비슷하지만 이미 성능상으로 초기함급 킥보드를 크게 능가하기 때문에 사실상 전동 킥보드와 비교할 수 있는 마지노선같은 단계. 자세한 특징은 [[오토바이]] 문서 참고. * [[마이크로카]] [[트위지]]등이 포함되는 영역. 오토바이와 비슷한 가격에 해외에서는 무면허로 탈수 있는 곳이 많기에 전동 킥보드만큼 활성화 된 경우가 많지만 국내에서는 해당사항이 없으며 가격대 또한 보조금 없이는 1000만원이 넘는 경우가 많아서 자동차와 전동 킥보드의 단점을 취합했다는 평가가 많아서 국내에서는 마이너한 편이다. 법적으로는 기함급 전동킥보드의 경우 125cc 미만 오토바이와 같은 [[원동기장치자전거]] 취급을 받고, 마이크로카는 초소형 자동차 취급을 받는다. [[자동차전용도로]] 통행은 둘 다 불가능하지만 원동기장치자전거는 되는데 초소형 자동차는 통행 불가능한 도로도 있다. 킥보드는 번호판을 달 수 없고, 마이크로카는 일반 자동차 번호판을 받는다. * [[대중교통]] 구입비와 고정적인 유지비가 없고 이용요금도 자차에 비해 매우 저렴한 편이지만 정해진 구간만 다닐수 있으며 배차 간격에 따라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된다는 점은 확실한 단점이다. 컴팩트한 전동 킥보드의 경우 들고 탈수도 있기에 먼거리를 다닐때 전동 킥보드를 통해 도착지와 정류장 간의 간극을 매워주는 용도로 쓸수 있다는 점에서 궁합이 맞는 경우도 볼수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